

NH농협무역은 전곡농협 외에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요 수출농협인 김화농협, 천안배원예농협, 대관령원예농협, 남원 운봉농협 등에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수출을 추진하여 수출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사진 좌측에서 세 번째)는 “금년의 긴 장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돕는 길은 판로를 확보하여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팔아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를 위해 NH농협무역은 해외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