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박신혜 배우 주연의 좀비물 #살아있다는 원인도 모르는 사이에 좀비가 된 이들의 공격으로 데이터, 문자, 전화, 와이파이 등이 모두 막힌 상황에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이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살아있다 자체는 좀비 장르 영화의 매력을 결정 짓는 요소인 세부적인 설정이 결여되었다는 비판이 있지만, 이와는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영화, 극장 업계가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흥행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결백’은 지난주에 비해 한 계단 하락한 2위를 기록했다. 실제 농약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결백은 신혜선 배우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엄마 배종옥 배우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마을의 미스터리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다.
3위로 새롭게 순위에 오른 ‘프리즈너’는 사랑하는 아내를 죽인 범인을 쫓다 감옥까지 들어간 형사가 진범을 잡기 위해 참가하게 된 교도소 내 살인 격투게임을 그린 액션 영화다.
4위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침입자’가 5위에 랭크됐다. 실종됐던 동생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8월 1주차 드라마 차트에서는 반격으로 극의 중반부를 새로이 시작한 JTBC 월화 드라마 '모범형사'가 2주 연속 방송 VOD 1위를 기록했다.
손현주, 장승조 배우가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형사 파트너로 열연하며 권력을 위해 진실을 은폐하는 이들과 본격적으로 맞서면서 극의 흥미와 스릴을 키우고 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2위를 기록했다. 주인공들이 그간 피했던 상처를 직접적으로 마주하며 외면하고 싶은 거대한 진실 앞에 놓인 가혹한 운명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위는 ‘편의점 샛별이’가 차지했다.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지창욱, 김유정 배우의 사랑이 편의점 점장 지창욱 배우의 고백으로 이뤄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4위는 ‘한번 다녀 왔습니다’가 차지했다.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5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치열한 왕위쟁탈전으로 마지막까지 '명품 사극'의 진한 여운을 남겼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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