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카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의 한정판 ‘방탄소년단 2020 렌티큘러 티머니카드’ 7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렌티큘러 소재로 각도에 따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다.
이번 ‘방탄소년단 2020 렌티큘러 티머니카드’는 화이트 배경을 기본으로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들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모습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15만장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정성재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 상무는 “한 달 정도 먼저 선보인 ‘방탄소년단 2020 티머니카드’는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티머니카드를 통해 더 가까이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렌티큘러’로 디자인된 새로운 티머니카드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쁨을 드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