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 신임 FIU 원장 / 사진= 금융위원회
금융위는 23일 윤창호 국장을 FIU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보는 7월 24일자부터다.
윤창호 신임 원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감독위원회 기획과장, 복합금융과장을 거쳐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담당관, 산업금융과장, 은행과장, 행정인사과장 등을 맡고, 이후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산업국장을 역임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