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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기금, 기간산업 협력업체 지원프로그램 확정…다음주 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23 18:47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8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간산업안정기금 출범식에 참석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기금운용심의회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제공= 금융위원회(2020.05.28)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8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간산업안정기금 출범식에 참석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기금운용심의회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제공= 금융위원회(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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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기간산업 협력업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다음주부터 가동된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은 23일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의 운용 및 기금의 후순위증권 인수 등 지원방안을 의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은행이 산업생태계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협력업체에 운영자금을 대출하고, 대출채권을 기초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하여 민간 등에 매각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협력업체 지원규모는 최대 5조5000억원이며, 기안기금이 이 프로그램에 최대 1조원을 투입한다.

기안기금은 프로그램 참여 은행 간 협약 체결을 거쳐 다음주 중 프로그램을 개시하기로 했다.

대상기업은 기안기금 지원대상 업종내 기업의 중소 중견 협력업체로 원청기업, 소관 부처 등이 협업해 산업생태계 유지 차원에서 필수적인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자금용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 해소를 위한 신규 운영자금이다. 기존 은행권 대출 상환 용도로 활용은 금지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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