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사동 29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15개동, 총 1028가구 규모로 짓는다. 단지 시행·시공사는 부영주택이다.
2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66㎡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 전용면적 청약 가점 범위는 48~60점이었다.
단지 분양가는 2억800만~2억6800만원(전용면적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보증공사(HUG)의 집단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