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5.39포인트(0.50%) 낮아진 2만6,734.71에 장을 마쳤다. 닷새 만에 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99포인트(0.34%) 내린 3,215.57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6.66포인트(0.73%) 하락한 1만473.83을 나타냈다. 두 지수는 사흘 만에 내렸다.
S&P500 11개 섹터 가운데 6개가 약해졌다. 부동산과 정보기술주가 1.2%씩 하락했다. 반면 유틸리티주는 1.3% 올랐다. 산업주는 보합 수준이었다.
개별종목 가운데 정보기술주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1% 넘게 내렸다. 2분기 손익이 반 토막 난 뱅크오브아메리카도 2% 이상 낮아졌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 주간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가 예상보다 작은 감소폭을 기록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는 전주보다 1만 명 줄어든 130만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 시장에 예상한 125만 명보다 많은 수치다.
이날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소매판매는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 전년대비 1.8% 감소해 예상치(+0.3%)를 대폭 하회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 넘게 하락, 배럴당 40달러대로 내려섰다. 사흘 만에 반락했다. 중국 소비지표 부진으로 아시아와 유럽에 이어 미국 주식시장까지 일제히 하락해 유가가 하방 압력을 받았다. 전일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회원 10개국)의 감산규모 축소 결정도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전장보다 45센트(1.1%) 낮아진 배럴당 40.7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42센트(1%) 내린 배럴당 43.37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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