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2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1개 전용면적만 청약 마감했다. 청약 마감한 전용면적은 66㎡로 108가구 일반 모집에 251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2.32 대 1(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84㎡는 1순위 청약 미달했다. 842가구를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총 752건(해당·기타 지역 합계)만 청약 접수돼 90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2억800만~2억6800만원(전용면적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보증공사(HUG)의 집단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는 내일(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2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