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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BMW·MINI 전시장 입주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07-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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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BMW그룹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BMW·MINI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도이치오토월드점은 BMW와 MINI 신차가 각각 20대와 7대씩 전시됐다. BMW 고성능M·전기차, MINI 고성능JCW·컨트리맨·클럽맨 등 차량에 맞는 공간을 구성해 각 모델의 특성을 알기 쉽게 했다.

제조사가 공식 인증한 중고차도 만나볼 수 있다. BMW 인증 중고차 매장인 BPS와 MINI의 MUCN도 함께 운영한다. 여기에 전시된 160대 인증 중고차를 둘러 볼 수 있다.

수원 도이치오토월드는 중고차 매매를 중심으로 한 초대형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을 목표로 지난 4월 개장했다.

도이치 모터스의 BMW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전시장

도이치 모터스의 BMW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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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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