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농협과 남부안농협은 2015년 11월 도농상생 자매결연을 맺고, 남인천농협은 남부안농협에 출하선급금 15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남부안농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품질 좋은 농산물을 남인천농협 하나로 마트에 공급하고 있다.
남부안농협 최우식 조합장(사진, 우측에서 다섯 번째)은 “양파 성출하기에 많은 물량으로 판로가 걱정되었는데, 남인천농협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어 양파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이에 남인천농협 이태선 조합장은 “농산물 판매 증대라는 도시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생산지농협과 교류활성화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