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혈 캠페인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한적십자사 혈액 보유량이 적정치에 못 미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는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공헌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은 모두 사전에 체온측정을 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코로나19 국민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인천농협은 매년 헌혈 캠페인을 개최하여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전국적으로 범농협이 6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헌혈 릴레이를 집중 전개하고 있다.
임동순 본부장은 “인천농협 임직원은 전례없는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하나의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기관으로서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