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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중국 난징 지점 개점…중국 내 2번째 지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29 14:18

현지은행 인수 및 지분투자 확대 계획

BNK부산은행이 중국 난징 지점을 개점했다.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중국 난징 지점을 개점했다. /사진=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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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BNK부산은행은 29일 중국 장쑤성의 성도인 난징에 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5월말 중국 금융당국으로부터 지점 설립에 대한 본인가를 취득했으며, 국내 지방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에 2호 영업점 설립 최종 인가를 받았다.

BNK부산은행은 지난해 9월 장쑤성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예비인가 승인을 취득한 이후 코로나19 사태에도 중국 난징시, 금융당국 등과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했다.

BNK부산은행은 이번 중국 난징지점 설립으로 중국을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으로 이분화하는 효율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중국 내 밀착 영업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BNK부산은행은 난징지점 외에 중국 칭다오와 베트남 호치민에 해외 영업점을 두고 있으며, 미얀마 양곤과 인도 뭄바이, 베트남 하노이에는 사무소를 운영 중에 있다.

BNK부산은행은 향후 진출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은행 인수, 지분투자 등 다양한 해외 진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을 두고 있다.

방성빈닫기방성빈기사 모아보기 BNK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중국은 부산은행 글로벌사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이번 난징지점 개점이 중국 내 영업력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중국 내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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