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산은행, 서구청·지역 의료기관과 모바일 의료관광 플랫폼 구축 나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7 15:15 최종수정 : 2020-06-17 16:56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바우처 활용

빈대인 부산은행장(왼쪽 여섯 번째)과 공한수 부산광역시 서구청장(왼쪽 다섯 번째) 등 7개 기관장이 ‘지역상생형 모바일 의료관광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BNK부산은행

빈대인 부산은행장(왼쪽 여섯 번째)과 공한수 부산광역시 서구청장(왼쪽 다섯 번째) 등 7개 기관장이 ‘지역상생형 모바일 의료관광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BNK부산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BNK부산은행이 부산 서구청 및 지역 의료기관과 의료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공인과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17일 ‘지역상생형 모바일 의료관광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체결한 기관은 부산 서구청과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삼육부산병원, 결제중개업체 케이에스넷, 모두모아 등 7개 기관이다.

‘지역상생형 모바일 의료관광 플랫폼’은 해외 의료관광객과 서구 내 참여 의료기관을 직접 연결해주는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부산 서구가 추진하고 있다.

또한 플랫폼 앱 내에 숫자 제한 없이 의료기관과 숙박업소, 관광지, 음식점 등 소상공인 업소를 개별 앱처럼 제작해 탑재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부산은행의 금융 노하우와 부산 서구의 의료관광특구사업을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지역 상공인과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은행은 해외 의료관광객이 플랫폼 내 의료기관 앱을 통해 의료비를 결제한 후 받는 캐시백을 서구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바우처로 지급한다.

또한 참여 의료기관 인근 영업점 직원이 해외 의료관광객을 직접 찾아가 태블릿 뱅킹을 활용해 환전과 계좌개설 등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부산은행은 부산 서구청 등 협약기관과 블록체인 지역화폐 사업, 인적자원 교류, 의료관광혁신 방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7월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로 선정돼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바우처 발행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디지털바우처’를 통해 각종 결제수단, 정책보조금 등을 투명하게 발행하며, 시민에게는 결제수단통합과 신원증명기능을 가진 똑똑한 디지털지갑 앱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함께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결제수수료 절감을 위한 지역 업체 플랫폼도 제작하고 있다.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 부산은행장은 “부산은행은 부산 서구가 국내 최고의 의료관광특구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바우처를 통해 지역 상공인과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의료관광 사업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최광진 부사장 내정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최광진 경영총괄(COO) 부사장이 내정됐다.IBK투자증권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서정학 대표의 후임이다. 오는 30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 내정자의 대표 선임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최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부산진고등학교,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MBA(경영학 석사)를 받았다.1992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서 투자금융부장, 서부지역본부장, CIB그룹장 등을 역임하며 IBK금융그룹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했다.지난해부터 IBK투자증권 경영총괄(COO)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IBK금융그룹 내 은행과 증권 2 이동훈 수출입은행 상임이사, 대외협력·자금조달·리스크관리 ‘팔방미인’ 이동훈 한국수출입은행 리스크관리본부장(사진)이 수출입은행의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됐다.수출금융 확대와 대외 불확실성 대응, 디지털 전환 등 과제가 맞물린 시점에서 리스크관리와 자금시장, 기획 업무를 두루 거친 내부 전문가가 최고위 의사결정 라인에 합류하게 된 셈이다.한국수출입은행은 이동훈 리스크관리본부장이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됐다. 수출입은행법상 수은 이사는 은행장 제청에 의해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면한다.수은 상임이사는 행장과 전무이사를 보좌해 주요 업무를 분장하는 최고위 임원급 자리다. 이사회에 참여하는 등기임원으로, 내부 본부장급을 넘어 3 DQN윤호영號 카뱅 RWA 30조 돌파···아쉬운 NPL커버리지 [2026 1분기 인뱅 리그테이블]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올해 1분기 여신 확대 기조 속에서도 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대체로 안정적으로 관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성장 여력이 제한된 가운데 개인사업자 금융, 중·저신용자 대출, 보증부·담보성 대출 등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흐름이 이어졌지만, 고정이하여신(NPL)비율과 연체율은 전반적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에 머물렀다.다만 성장의 그늘도 뚜렷하다. 카카오뱅크는 위험가중자산(RWA)이 20% 이상 늘면서 보통주자본비율과 BIS 총자본비율이 모두 하락했고, 케이뱅크도 SOHO 여신 확대에 따라 RWA 증가 부담이 커졌다. 토스뱅크는 지표 개선세가 두드러졌지만 연체율과 NPL비율은 여전히 3사 중 가장 높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