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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건설, 역대 최대 규모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에 급등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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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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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건설, 역대 최대 규모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에 급등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현대건설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1.86% 뛴 3만725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현대건설우는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29.90%)까지 올라 상한가(27만1500원)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현대건설은 전날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조합이 개최한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 2차 결선에서 참석 조합원 2801명(사전투표 포함) 가운데 1409명의 표를 얻어 경쟁사인 대림산업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일대에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동, 5816세대(임대 876세대 포함)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총 사업비 7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로 올해 6월 현재까지 총 9개 현장에서 3조2764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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