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전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진행된 하와이 고위급 회동에서 건설적 대화를 나누면서 양국이 접촉과 대화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미 애리조나·텍사스·플로리다 주에서는 일일 최다 확진자가 나오며 2차 확산 공포가 커지고 있다. 국내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50명대로 증가한 점, 바이러스 여파로 지난달 호주 고용이 예상을 대폭 하회한 점 등도 오전장 초반 재료로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아시아 개도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0.1%로 대폭 낮췄다는 소식 역시 전해졌다.
우리 시각 오후 12시59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0.2%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4% 하락 중이다. 엔고 여파로 1% 이상 내리다가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2% 가까이 내리던 호주 ASX200지수도 0.8% 하락에 그치고 있다. 다만 고용지표 쇼크로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호주 5월 고용이 전월대비 22만7700개 급감, 예상치(-7만8800개)를 대폭 하회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1% 내림세다.
0.2% 약세로 출발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강보합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인민은행이 14일짜리 역레포 금리를 2.55%에서 2.35%로 인하한 점과 ‘중국 경제가 점차 개선 중’이라는 류허 부총리의 긍정적 발언도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1% 내외로 밀리던 미 3대 주가지수선물은 0.7% 내외로 낙폭을 줄였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미 달러화 대비 강세로 전환했다. 중국 증시가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반등하자 따라 움직였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5% 내린 7.0655위안 수준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역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5.05원 낮아진 1,208.85원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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