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박은 9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갈증과 수분섭취에 도움을 주며, 단맛을 내는 과당을 비롯한 포도당, 칼륨 등이 더위에 지친 몸의 열을 내리고 피로를 풀어주는 성분을 갖고 있다. 특히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최고의 여름철 대표 과일로 사랑 받고 있다.
스무디킹은 최근 3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데다 한 여름에는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면서 시원함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수박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활용한 ‘워터멜론 스무디’와 ‘워터멜론 주스’ 등 신메뉴 2종을 선보였다.
‘워터멜론 스무디’는 생과일 수박의 신선함에 전해질이 풍부한 스무디킹의 영양 파우더 '일렉트로 라이트'가 들어 있어 갈증해소와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터멜론 주스’는 당도가 뛰어난 국내산 수박을 그대로 갈아 넣어 본연의 달콤한 맛과 영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메뉴 2종은 이날부터 전국 스무디킹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스무디 5900원, 주스 4900원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