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사직 아시아드 10일 청약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이미지 확대보기1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6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279.00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1가구 일반 모집에 279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 69.25 대 1, 59㎡ 63.50 대 1, 84D㎡ 60.00 대 1, 84C㎡ 39.00 대 1, 69㎡ 31.5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7억3462만~9억9177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일부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