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특징인 청량감, 신선함과 부합한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터는 블루&골드의 색감을 살려 푸른빛과 금빛 볼드체를 활용해 제품 특징인 '초신선 생 라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주목도를 높였다. 또한 시원한 블루색 셔츠를 입은 박서준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처음처럼' 새 포스터는 SNS 피드를 연상시키는 배경을 바탕으로 '여름처럼 산뜻하게, 처음처럼 부드럽게'라는 문구와 함께 화사한 꽃무늬가 그려진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를 띈 수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규 포스터에 뮤즈의 이미지와 색감, 연출을 활용해 제품의 특징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여름맞이 포스터 공개와 함께 광고동영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