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유공자 가족의 영농철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돌이켜보고자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이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과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지원한 일반인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사회공헌 전문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농협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적극 권장해 왔다.
농협중앙회 여영현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평화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보훈농가에 대한 일손돕기를 포함한 나눔에 힘쓸 것이며, 함께 뜻을 모아주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과 자원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