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헌혈 릴레이 나선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28 09:43

SK ICT 패밀리社, 코로나19로 혈액 수급 위기에 헌혈 동참
헌혈 시 ‘행복크레딧’ 통해 1인당 1만원 기부 포인트 적립

SK텔레콤 매니저들이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만든 헌혈앱 ‘레드커넥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SK텔레콤

SK텔레콤 매니저들이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만든 헌혈앱 ‘레드커넥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SK ICT패밀리社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릴레이에 나선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부터 헌혈 참여가 급감하여 전년동기대비 헌혈 실적이 약 12% 감소하는 등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SK텔레콤을 비롯한 SK ICT 패밀리 11개社는 지난 25일부터 대구 지역본부를 시작으로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혈액이 필요할 때마다 이뤄지는 일회성 참여가 아니라 릴레이 방식의 헌혈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 하에 기획됐다. SK ICT 패밀리社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전국 각 본부와 ICT 패밀리社에서 해당 지역 혈액원과의 ‘지역 매칭’ 형태로 단체 헌혈을 추진하게 된다.

SK ICT 패밀리 헌혈 릴렐이 캠페인 일정/사진=SK텔레콤

SK ICT 패밀리 헌혈 릴렐이 캠페인 일정/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SK텔레콤은 지난 25일 전국에서 보유 혈액 감소 폭이 가장 큰 대구 지역에서 첫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 이날 낮 본사를 거쳐 원주 사옥, ADT캡스, 대전 둔산 사옥, 광주 우산 사옥 및 청주사옥, 마포 사옥, 부산 부암사옥, 판교사옥 및 보라매 사옥 등 전국으로 확대됐다.

더불어 SK텔레콤은 SK ICT패밀리 구성원이 헌혈 릴레이에 참석하면 구성원 1인당 1만원의 기부포인트를 적립, 연말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하는 ‘행복크레딧’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SK텔레콤과 대한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함께 만든 ‘레드커넥트’ 앱을 통해 이루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각 지역본부·관계사를 비롯해 구성원 개인이 ‘레드커넥트’ 앱을 통해 간편하게 헌혈 예약을 할 수 있다. ‘레드커넥트’를 활용하면 혈액 위치 알림 기능을 통해 헌혈한 혈액이 어떻게 쓰이는지 이동 경로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으며, 혈액 검사 및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대구마케팅본부는 동성로, 구미 등 헌혈의 집 3개소에서 헌혈 참여자를 대상으로 웨이브(WAVVE) 무료체험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마케팅본부는 이번 헌혈 릴레이에 앞서 11일부터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협업해 헌혈 프로모션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금호석화, 예상 깬 3분기 적자…주력 합성고무 이익 급감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3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2분기 3390억 원에 달했던 영업이익이 한 분기 만에 208억 원 영업손실로 전환했다. 주력 사업인 합성고무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 데다 페놀유도체와 합성수지도 적자를 기록하면서 실적을 끌어내렸다. 주요 원료와 제품의 고원가 재고가 실적에 반영된 역래깅이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조9215억 원, 영업손실 208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845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3% 줄었고 영업이익은 3598억 원 감소했다. 당기순손실 2 차입금 1.6조 물려받은 동국제강 권주혁…차입 관리·주주환원 ‘저울질’ [나는 CFO다] 권주혁 동국제강 재경실장(CFO)이 취임 첫 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차입금 상환과 현금 확보에 우선 투입했다. 사옥 재매입과 운전자금 조달이 겹치며 1년 새 76% 넘게 불어난 차입금을 물려받은 상황에서 자금 관리에 나선 것이다.동국제강은 인적분할 이후 공모 회사채 없이 금융기관 차입에 기대 자금을 조달해 왔다. 지난 6월 말 기준 총차입금 1조6689억 원 가운데 1년 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유동성 차입금이 약 70%에 달한다. 여기에 2027년까지 지켜야 할 최저 배당 약속도 걸려 있다. 권 실장으로서는 빚을 관리하면서 주주와의 약속도 지켜야 하는 셈이다.지주사 재경팀장에서 핵심 계열사 재무 수장으로1970년생인 권주혁 실장은 동국 3 LS, 금속 밸류체인 구축·자금 마련 '두 마리 토끼' 잡는다…LS글로벌, LS메탈 사업 인수 LS그룹이 계열사 사업을 재배치해 금속 밸류체인 구축과 투자 자금 마련을 동시에 노린다. 원자재를 사고팔던 LS글로벌에 가공 사업을 붙여 조달부터 가공·판매까지 한 회사가 맡는 구조를 만들고, 사업을 내놓은 LS메탈 모회사 LS일렉트릭은 그 대금을 전력 투자에 돌리겠다는 구상이다.이에 더해 지주사 LS가 LS글로벌 증자에 참여하며 계열사 간 사업 이동을 뒷받침했다. 증자 금액과 LS글로벌이 치를 사업 인수대금은 비슷한 규모다.다만 사업 양도대금은 자회사 LS메탈로 들어가는 만큼, LS일렉트릭이 이를 투자에 활용하려면 자금을 모회사로 옮기는 별도 절차가 필요하다.LS글로벌, 1504억에 사업 양수…LS, 1501억 원 증자 '뒷받침'6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