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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 예약 판매에서 흥행 조짐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0-05-21 09:26 최종수정 : 2020-05-21 11:00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A80' 판매량의 약 3배
보안·5G 등에 관심 많은 30~40대 남성에게 인기
이영표 전 축구 국가대표·문경은 SK나이츠 감독과 '로보키퍼' 이벤트 진행

SK텔레콤이 지난 14일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A 퀀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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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이 지난 15일 공개한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이 SK텔레콤에서 기 출시된 갤럭시 A 시리즈 가운데 최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갤럭시 A 퀀텀’ 예약판매량은 지난해 출시된 전용폰 갤럭시 A80 예약 판매량의 약 3배에 달했다. ‘갤럭시 A 퀀텀’은 오는 22일 공식 출시되며 공시지원금은 출시 당일 확인 가능하다.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 따르면 ‘갤럭시 A 퀀텀’ 대표고객은 보안, 5G 등 ICT기술에 관심이 높은 30∙40대 남성으로 전체 예약 고객 중 약 30%를 차지했다. 실제로 30∙40대 남성 고객을 위주로 ‘갤럭시 A 퀀텀’의 양자보안 기반 서비스인 T아이디, SK페이, 이니셜에 대한 상담 문의가 많았다.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T다이렉트샵의 ‘오늘도착’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T다이렉트샵 예약 고객 가운데 30%는 전문 상담사가 원하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 개통 및 데이터 이전을 해주는 ‘오늘도착’ 서비스를 신청했다.

이영표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 5GX 부스트파크에서 ‘갤럭시 A 퀌텀’ 출시를 기념해 ‘퀀텀 키퍼’가 지키고 있는 골문을 향해 힘차게 공을 차고 있다.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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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일반 고객에게 양자보안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로보키퍼’ 행사를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 5GX 부스트파크에서 진행한다.

‘로보키퍼’ 행사는 로봇 골키퍼와 유명 축구선수 메시, 네이마르의 승부차기 대결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이벤트다. SK텔레콤은 로봇 골키퍼가 내장된 센서를 통해 날아오는 공을 모두 막는데 착안해 양자보안 기술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갤럭시 A 퀀텀’ 만의 특장점을 어필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

유명 인사들도 ‘로보키퍼’ 행사에 방문해 ‘갤럭시 A 퀀텀’ 출시를 알리는 데 동참한다. 이영표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로보키퍼’를 체험하는 모습이 약 1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Shoot for Love)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문경은 SK나이츠 감독과 선수들도 현장에 참석한다.

김성수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갤럭시 A 퀀텀 판매 확대를 통해 K보안 경쟁력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자보안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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