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롤스로이스가 만든 2100만원 모형 자동차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05-25 11:0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롤스로이스가 만든 2100만원 모형 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롤스로이스는 SUV 컬리넌 미니어처(모형) 모델 '컬리넌 레플리카'를 25일 공개했다.

컬리넌 레플리카는 실제 자동차 8분의 1 수준인 길이 66cm로 제작됐다. 모형차라지만 실제 차량을 만드는 만큼 노력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모형차 제작시간은 실차 절반인 450시간이며, 모형차에 들어가는 부품 1000여개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조립했다.

또 수제작 고급차 브랜드 답게 4만가지 이상의 외장컬러를 모형차에도 입힐 수 있다.

이밖에 보닛을 열면 롤스로이스 터보V12 엔진이 구현됐으며, 리모컨을 이용해 헤드라이트 등을 조작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레플리카에 '작은 요소가 완벽을 만들지만, 완벽은 결코 작은 게 아니다'는 창업자 헨리 로이스의 철학을 담았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 컬리넌 시작가는 1만7000달러(약 2100만원)으로 책정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