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C는 부드러운 닭다리 통살에 단짠이 어우러진 간장 양념을 더한 ‘갓쏘이 블랙라벨치킨’을 19일 출시했다. 사진=KFC.
갓쏘이 블랙라벨치킨은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럽고 촉촉한 통 닭다리 살,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한 간장 맛이 일품인 갓쏘이 양념과의 조화가 특징이다. 통 닭다리 살을 보다 색다르게 맛보고자 하는 고객에게 추천할 만한 메뉴다.
전국 KFC 매장에서 편리하게 맛 볼 수 있으며, 매일 저녁 9시부터 치킨을 1+1로 진행하는 ‘치킨나이트’에 갓쏘이치킨과 갓쏘이블랙라벨 치킨이 적용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같은 날, KFC는 지난해 출시해 화제가 됐던 ‘닭껄질튀김’을 상시 판매 가능한 정규 메뉴로 선보였다. 풍미가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살사 소스와 함께 제공되며, 전국 KFC 매장 또는 배달 채널에서 편리하게 주문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앞서 출시한 ‘갓쏘이치킨’이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할만한 양념 베이스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번 ‘갓쏘이 블랙라벨치킨’ 역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갓쏘이 블랙라벨치킨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