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남 신안군 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완도군 청산도, 노화도, 소안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무상점검 대상 차종은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브랜드 모든 차종이다.
차량을 입고하면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교환 서비스와 각종 오일·부동액·워셔액 점검·보충 서비스가 진행된다. 타이어 마모와 에어컨 필터 등 점검과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실내 클리닝과 휴대용 손소독제가 지급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