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국내 1위 비타민C 브랜드 ‘경남제약’과 협업하여 ‘레모나’를 활용한 시즌 한정 아이스크림 ‘아이스 레모나’를 출시한다. 사진=SPC그룹.
‘아이스 레모나’는 배스킨라빈스가 경남제약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의 맛과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레모나의 상큼한 맛을 그대로 재현한 ‘상큼한 레몬 소르베’와 달콤하고 새콤한 맛의 ‘달콤한 레몬 소르베’ 두 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또, 레모나의 주요 성분인 비타민C, 비타민B2, 비타민 B6도 제품에 담았다. 특히, 비타민C는 한 스쿱당(115g) 1일 권장량의 5배에 달하는 500mg을 함유하고 있다.
‘아이스 레모나’에 ‘레모나(2포)’를 넣고 갈아 만든 ‘레모나 블라스트(4,500원)’와 블록 모양 패키지가 돋보이는 ‘아이스 레모나 블록팩(3,300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5월 13일부터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신제품 3종은 수량 소진 시 자동 판매 종료된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청량감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해 소르베 형태의 ‘아이스 레모나’를 선보이게 됐다”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블록팩과 시원한 음료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