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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발전기금 기부하면 인맥관리 구독서비스 무상지원

이창선 기자

lcs2004@

기사입력 : 2020-05-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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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성공한 CEO에게 성공의 비결을 물으면 대부분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 운이 좋았다’라고 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본인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네트워킹이 중요함을 새삼 강조한다. 이들은 또 이구동성으로 "운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주위에 복을 많이 베풀어야 한다"고 말한다.

대학 발전기금 기부하면 인맥관리 구독서비스 무상지원
한국금융신문에 입점한 인맥관리지원센터가 이같은 맥락에서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1년간 인맥관리 구독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신청은 본인이 희망하는 국내 대학교에 100만원이상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법정기부금영수증을 인맥관리지원센터로 보내면 인맥관리서비스 계정을 발급해준다. 사용자 개별 인맥등록도 가능하며 보안이 철저한 IDC센터에서 정보가 보호된다. 인맥관리지원센터에 요청하면 기부기업의 위치, 현황 등을 고려하여 기부할 대학의 추천도 지원한다.

인맥은 형성보다 유지가 중요하므로, 방치되거나 분산된 인맥을 체계화하여 행운네트워크로 만드는데 필수적인 프로필 관리와 희로애락 자동 알림 서비스가 제공된다.

윤형돈 인맥관리지원센터장은 “그 동안 인맥관리 솔루션을 채택한 100여 기업의 CEO가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시 한 기능은 인물동정 자동 알림 서비스였다"며 "회사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본인의 희로애락 소식을 자발적으로 알려주지 않는 경영진의 인맥, 주요 고객,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인 인간관계유지에 활용성이 높았다”고 말했다.

인맥관리 구독서비스에 회사명과 이름만 등록하면 프로필 관리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보도되는 인사이동, 부음뉴스를 365일 SMS로 빠른 통지가 되므로 담당자가 변경되거나 신문기사를 놓치더라도 안심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 누적된 인사이동, 부음뉴스 약 100만건으로 회사별, 개인별 이동내용 확인도 가능하며 연결가능 인맥(동료, 가족 등)도 찾을 수 있다.

기업네트워크 구축과 임직원의 네트워킹 능력향상에 대한 컨설팅과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15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해준다.

신청은 한국금융신문 홈페이지의 인맥관리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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