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 중소형 평형 청약 당첨 가점 현황.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대구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 중소형 평형 평균 청약 당첨 가점 ‘58.15점’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구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 중소형 평형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58.15점(해당 지역 기준)’이었다. 대구시 달서구 월배로 33길 6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55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에버캄도시개발주식회사이며, 시공사 라온건설이다.
1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2개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58.50점이었다. 이 전용면적 가점 범위는 55~68점이었다. 이어 84B㎡ 57.80점이었다.
단지 분양가는 6억2200만~24억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일부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정당 계약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