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페이지, 국내외 통합 IP 일일 거래액 20억 돌파 "5년만에 20배 성장"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06 09:52

국내, 일본 픽코마 등 해외 유통 IP 일 거래액 20억 넘어
카카오페이지 1분기 IP 통합 거래액 1000억 웃돌며 성장세
K-STORY IP 성장동력으로 중국, 대만, 태국, 북미 진출 나서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페이지가 업계 최초로 국내외에서 유통된 IP 통합 일 거래액 20억 원을 넘기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5월 1일 기준, 국내와 일본(픽코마) 등 해외에서 유통된 카카오페이지 IP(지식재산)의 통합 일 거래액이 20억 원을 넘어섰다. 2015년 처음으로 일 거래액 1억 원을 넘어선 이후 5년만에 20억 원을 달성한 뒤 20배의 성장을 일궈냈다.

카카오페이지의 일 최고 거래액 그래프(2015년 1억 돌파부터 2020년 20억 돌파까자)/사진=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의 일 최고 거래액 그래프(2015년 1억 돌파부터 2020년 20억 돌파까자)/사진=카카오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
올해 1분기를 기준으로 카카오페이지의 국내외 IP 통합 거래액이 1000억 원을 웃돌며 전분기 대비 16%, 전년 동기 대비 41%의 성장세를 보이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외 IP 유통 거래액이 전분기 대비 53%, 전년 동기 대비로는 164% 상승하며 IP 비즈니스의 가치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올해 초, 카카오페이지의 글로벌 플랫폼인 인도네시아 서비스가 이용자 편의성을 크게 개선하며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였고, 카카오재팬의 만화플랫폼인 픽코마(piccoma)는 2016년 론칭 이래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지속 성장중이다. 픽코마는 외형 및 내실을 탄탄히 다지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으며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픽코마의 성장세를 카카오페이지의 강력한 케이스토리(K-Story) IP가 뒷받침해주고 있다. 픽코마 내에서도 카카오페이지의 IP는 1.3%다. 적은 IP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페이지의 검증된 IP는 만화 종주국인 일본에서 픽코마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카카오페이지는 전세계 K-Story 선두주자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IP를 만들기 위한 밸류체인을 구축하는데 오랜 시간을 투자해왔다. 그 결과, 카카오페이지만의 경쟁력 있는 K-Story IP를 갖추게 됐고, 국내외 IP 통합 일 거래액 20억 원이라는 성과를 이끌었다”며, 이어 “일본 픽코마가 매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일본 시장을 거점으로 올해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페이지는 K-Story IP를 성장동력으로 올해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 진출을 위한 발판을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현대제철, 2Q 영업익 전년比 43% 감소…봉형강 판매량 증가 현대제철이 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봉형강 중심 판매량 증가와 주요 제품 가격 상승 영향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감소했다.현대제철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7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6조10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3.2%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1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6% 감소했다.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6.4% 늘었고, 영업이익은 157억 원에서 577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당기순이익은 393억 원 적자에서 121억 원 흑자로 돌아섰다.박홍 현대제철 재무관리실장(상 2 LG전자,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에 세탁기·건조기 공급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최근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 기업 ‘트렌디 워시(Trendy Wash)’가 운영하는 630개 매장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공급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400여 개 매장에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북미·유럽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도 상업용 세탁가전 공급을 확대하는 것으로 기업긴거래(B2B) 사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LG전자는 태국뿐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ELS’, ‘빅 워시(Big Wash)’, ‘익스프레스 클린(Express Clean)’ 등 주요 상업용 세탁가전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동남아시아는 고온·다습한 기후와 빠른 도시화로 상업용 세탁가전 수 3 두산-SK, SK실트론 몸값 낮춘 대신 ‘초과이익 공유’ 조건 걸었다 두산이 SK실트론을 2조3000억 원에 인수하면서 매매대금과 별도로 SK에 추가 대금을 줄 수 있는 조항을 계약에 넣었다.SK실트론이 정해진 기준 이상 이익을 내면 그 중 일정 부분을 SK 측에 지급해야 한다는 '언 아웃(Earn-out)' 조항이다. 한때 시장에서 6조 원 안팎까지 거론되던 기업을 두산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사들였나 싶었는데, 이 조항 때문에 딜이 이뤄진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다만 최근 3년간 SK실트론 실적이 내리막을 걷고 있어, 두산이 실제로 이 돈을 SK에 지급할 가능성은 낮다는 계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SK실트론, 두산에게 필요했던 '반도체 밸류체인' 마지막 퍼즐SK실트론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유일 반도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