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모빌리티 합류' KCFT, SK넥실리스로 사명변경…최태원 "과감한 투자로 시장대응"](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29204943023977de3572ddd6110276235.jpg&nmt=18)
넥실리스는 연결을 가리키는 라틴어로 미래 모빌리티를 기술력으로 연결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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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은 구리로 된 얇은 금속제품이다.최근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는 전기차배터리 음극재에 사용된다. 동박은 보다 얇고 넓은 폭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이 요구된다. KCFT는 4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전지용 동박을 1.4미터 광폭으로 생산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SK넥실리스는 동박 생산능력을 올해 3만4000톤에서 2025년 13만톤까지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