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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강원도 중소기업에 우대 보증지원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27 13:19

보증 한도 최대 30억원까지 확대

/ 사진 = SGI서울보증

/ 사진 = SGI서울보증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강원도와 '유망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보증보험은 강원도에서 주관하는 유망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해 우대 보증지원을 실시한다. 유망기업 지원사업은 유망중소기업과 백년기업 총 2개의 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신용등급별 보증 한도를 최대 30억원까지 확대하고, 이행보증보험, 영문 BOND, 상생선금 신용보험 상품의 보험료를 10% 할인한다. 또 외부 신용정보회사가 제공하는 기업신용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강원도 선정 180여개 유망기업은 보증보험료 부담을 더는 한편 보증한도가 약 2260억원 늘어나게 돼, 판로 확대를 통한 기업 성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보증보험은 정부 및 광역지자체에서 중점 육성하는 창업기업, 인증기업, 재도전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지난해 약 21조9000억원의 우대보증을 공급하는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보증지원 사업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광역지자체 육성 유망기업 보증지원 제도 실시 이후, 광역시가 아닌 도 단위의 협약은 최초 사례”라며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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