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인천축협 변경미 상임이사(사진 앞줄 우측 두 번째). 남인천농협 한기운 상임이사(사진 앞줄 우측 세 번째)을 비롯해 인천 관내 16개 농. 축협 상임이사들은 최근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2020년 건전결산을 다짐하여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하였다.
또한 세계적으로 부패 방지 협약, 국제규범 등을 통해 기업의 윤리적 경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정한 업무처리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인천농협 임동순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윤리경영을 실천한다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