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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후라보노' 껌 신제품 선봬…"브랜드 라인업 강화"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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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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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롯데제과

자료 = 롯데제과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롯데제과는 껌 신제품 '후라보노 믹스'와 '뱉지않는 후라보노'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후라보노 믹스'는 페퍼민트, 피치티, 멘톨 등 기존 후라보노의 3가지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둥글납작한 용기에 보관하기 때문에 휴대성도 개선됐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4000원이다.

'뱉지않는 후라보노'는 츄잉캔디로 만들어 씹은 뒤 삼킬 수 있는 제품이다. 민트향을 첨가해 청량감을 높인 '그린티 민트', 부드럽고 상쾌한 맛의 '마일드 민트'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500원이다.

후라보노 껌은 연간 18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롯데제과의 스테디셀러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면서 지난 3월 후라보노 판매량이 전월 대비 30% 증가할 만큼 인기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추후 '롯데 후라보노껌'의 품질을 향상시켜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올해 후라보노 판매량이 전년 대비 5~1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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