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굿리치
쩐주단은 방송인 김일중과 허준,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궁금해하던 보험과 재무의 기본을 배우는 시리즈다. 상황극, 전문가 상담,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일기예보 패러디 형식 등을 섞어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김일중의 실제 보험 가입 현황을 파악하고,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보장 분석을 실시했다. 김일중은 굿리치앱을 통해 보험 분석을 신청했다. 월납 보험료는 평균 수준이었으나, 가입된 보험 중 건강보험 내역엔 정작 뇌심혈관 보장이 없었다.
이에 전문가는 뇌심혈관 질병까지 두루 보장되는 상품으로 보험 리모델링을 실시, 김일중은 월 보험료 3만원 정도를 아낄 수 있게 됐다. 쩐주단에서는 앞으로도 실제 사례 등을 전달하며 실생활에 와 닿는 조언을 제공할 계획이다.
굿리치TV는 쩐주단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총 9개 시리즈, 66개 에피소드를 제작해 선보였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굿리치TV 영상은 인슈어테크앱 굿리치와 유튜브 채널,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굿리치앱은 보험 소비자와 보험사간의 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한 보험 안내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굿리치TV 등 굿리치앱에서 보험에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보알못(보험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