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同 전망에서 IMF는 올해 세계경제가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을 것으로 예상하며, ‘20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3.0%로 전망(’20.1월 전망 대비 △6.3%p)
ㅇ 선진국의 경우, -6.1%(‘20.1월 比 △7.7%p), 신흥개도국의 경우, –1.0%(‘20.1월 比 △5.4%p)로 성장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
◇ 한국(IMF 분류상 선진국)의 경우, 올해 -1.2%(‘20.1월 比 △3.4%p) 성장을 전망하며, 이는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한국의 전방위적 접근과 신속한 경기 대응정책이 국내 경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한 데 기인한다고 IMF는 평가
ㅇ OECD 국가(36개) 중 한국의 ①금년 성장률 하향 조정폭(△3.4%p)은 가장 작은 수준이며, ②금년 성장률 전망치(-1.2%)는 가장 높은 수준임
■ 기재부가 정리한 IMF 경제전망 주요내용
![[자료] 기재부 "IMF는 올해 세계경제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 예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1608054704908d94729ce13175193134222.jpg&nmt=18)
1. (세계경제)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글로벌 금융위기보다 악화)'20년 -3.0%(’20.1월 比 △6.3%p) / '21년 5.8%(+2.4%p)
□ (주요 고려요인*) ①충격의 성격, ②전파확장 경로, ③극심한 초기지표 부진, ④원유 등 원자재 가격 급락, ⑤금융여건 긴축
* ①과거 충격과 달리 팬데믹은 노동공급↓, 사업장 폐쇄에 따른 공급망 혼란과 생산성↓ 등 야기②금융시장 충격, 실업률 상승으로 디폴트 리스크 고조, 국제금융시장 연계를 통해 증폭③코로나19가 발생한 국가들의 산업활동, 소매업, 고정자산 투자 등이 급락 ④OPEC+ 합의 무산 이후 원유가 급락 / ⑤선진국·신흥국 주식·채권시장 급격히 긴축
□ (기본 가정) 세계경제전망은 극심한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기본 시나리오를 가정 (baseline assumptions)
① (팬데믹) ‘20년 하반기에 사라지면서 점진적으로 방역조치 해제
② (셧다운 지속기간) 중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들의 경제적 혼란이 ‘20년 2분기에 집중되며, 코로나19 확산 정도에 따라 국가별로 ‘20년 근무일의 약 5~8% 손실
③ (금융여건) ‘20년 상반기까지 긴축, 하반기부터 완화
④ (원자재 가격) 배럴당 평균 유가는 ‘20년 35.6달러, ’21년 37.9달러
□ (전망 결과) 대규모 봉쇄조치(Great Lockdown)로 세계경제가 급격히 위축 → ’20년 -3.0%(’20.1월 比 △6.3%p) 後 ‘21년 5.8% 반등(+2.4%p) 전망*
*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09년 –0.1% → ’10년 5.4%로 반등
ㅇ (’20년) 선진국 -6.1% / 신흥국 -1.0% 전망(중국 제외시 -2.2%)
- 한국(IMF WEO 분류상 선진국)은 ‘20년 -1.2% 전망(‘20.1월 대비 △3.4%p)
ㅇ (’21년) 선진국 4.5%(한국 3.4%), 신흥국 6.6% 성장이 전망되나, ’21년 반등여부는 매우 불확실한 상황으로 ’20년 하반기 중 팬데믹 종료여부와 정책적 지원 효과에 달려 있음
- ’21년말 GDP 수준은 선진국ㆍ신흥국 모두 코로나19 이전이었던 ’20.1월 WEO 업데이트상 수준까지 회복되긴 어려울 전망
□ (하방 위험) 팬데믹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거나 ‘21년 재발할 가능성 등도 상존
ㅇ 3가지 부정적 시나리오*에 따라 ‘20년 및 ’21년 세계경제 성장률이 기본 전망보다 추가 하락할 가능성
* ①‘20년 방역조치가 50% 오래 지속 (’20년: 약△3%p↓, ‘21년: 약△2%p↓)②‘21년 코로나19 재발 (’20년: 추가하락 없음, ‘21년: 약△5%p↓)③’20년 방역조치 50% 오래 지속+‘21년에 재발 (’20년: 약△3%p↓, ‘21년: 약△8%p↓)
2. (정책권고) 보건지출 확대 + 경기대응 + 국제공조

























![[DQN] 신한라이프 독주 속 하나생명 성장성 '톱'…KB라이프 투자·농협생명 건전성 두각 [금융사 2025 상반기 리그테이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028115317095838a55064dd12115218260.jpg&nmt=18)
![[현장] 금융의날 10주년, 이억원 금융위원장 "생산적·포용금융 적극 힘쓰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028104423034055e6e69892f211234227149.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403221529138957c1c16452b0175114235199_0.pn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AD]‘패밀리카 선두 주자’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81810452407346749258773621116810840.jpg&nmt=18)
![[AD] ‘상품성↑가격↓’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131018360969274925877362115218260.jpg&nmt=18)
![[AD] 현대차 ‘아이오닉9’·기아 ‘EV3’,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0911065105208749258773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