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런치 전문 카페 ‘카페마마스’ 리뉴얼 오픈한다. 사진=타임스퀘어.
타임스퀘어 4층에 재단장한 ‘카페마마스’는 리뉴얼 오픈 일정에 맞춰 8가지 치즈의 빅치즈파니니&루꼴라 호두 샐러드(22,500원)와 홈메이드 방식의 라자냐 볼&리코타 브래드(23,000원) 등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오는 5월 31일까지 신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카페마마스’는 빵, 치즈, 피클 등 모든 재료를 직접 굽고 다듬는 홈메이드 조리 방식의 브런치 전문 카페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 신선한 메뉴들로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부장은 “타임스퀘어의 젊은 고객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브런치 카페인 카페마마스가 리뉴얼해 오픈한다”며 “새롭게 단장한 카페마마스에서 친구, 연인과 함께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