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은행-신한카드,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마케팅 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0-04-09 08:3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은행 본점 / 사진제공=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본점 / 사진제공= 신한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카드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과 거래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마이샵파트너’ 서비스를 6월말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 전 영업점과 신한카드 ‘마이샵파트너’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 신한카드 ‘마이샵파트너’ 서비스는 2200만 신한카드 고객의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방문 가능한 고객을 선정해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할인해 준 금액은 일정 한도로 신한카드가 가맹점 결제계좌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보전해주는 마케팅 지원서비스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각 사업장에 적합한 마케팅을 직접 진행해 방문 고객을 유치할 수 있고, 방문 고객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서로 상생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원신한(One-shinhan)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