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은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기업 관계자를 위한 공간을 새롭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OLED의 특성과 우수성 소개 및 구매 접점 정보를 전달하는 '디스커버 섹션' △트렌스페어런트 OLED, 시네마틱 사운드 OLED 등 차별화된 OLED 제품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어플리케이션 섹션' △OLED에 관한 최신 기사 및 전문 컨텐츠를 제공하는 '체험 섹션' 등 3가지가 추가됐다.
이밖에 디지털 세대를 위해 다양한 영상 자료를 배치했다.
LG디스플레이는 "개편된 올레드 스페이스를 통해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디스플레이로써 OLED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OLED가 대세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 처음 문을 연 올레드 스페이스는 오픈 1여년만에 누적 방문자수 1200만명을 돌파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