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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코로나19 동향과 해외시각 - 국제금융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4-01 08:26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동향>

 WHO 집계 기준(3.30일),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93,224명(전일 대비 58,411명↑), 사망자 수는 33,106명(전일 대비 3,215명↑)
- 확진자/사망자 : (中) 82,447명/3,310명 (伊) 97,689명/10,781명 (美) 122,653명/2,112명 (西) 78,797명/6,528명
 (미국)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 여행금지국 확대 가능성 시사(현재 여행금지국가는 중국, 인도, 영국, 아일랜드 및 EU 26개국). 캐나다 및 멕시코와 국경을 통한 여행 대폭 축소 합의
- 전국민 외출자제(national stay-at-home) 명령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고 발언
- 미·러 정상, 전화협의를 통해 에너지 시장 안정과 코로나19 국제공조 등에 합의
 (중국) 통계국, 제조업PMI 2월 35.7→55.2(컨센서스 42.5), 서비스업PMI 2월 29.6→52.3 반등을 발표했으며 생산활동 재개가 반영. 다만 3개월의 추세를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
- 3.28일 기준 전국 공업기업의 평균 조업재개율 98.6%, 직원 현장 복귀율 89.9%. 중소기업이 조업재개율은 76%
- 상무부, 5.28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 박람회’ 연기
- 공업신식화부, 30일 국무원회의에서 자동차 수요 부진 해소를 위한 정책안건 건의. 전기차 관련 정책 조정도 다른 부분과 협조 하에 진행중
 (UNCTAD) “코로나19에 따른 개발도상국 지원에 2.5조달러 필요”(유동성 공급 $1조, 채무면제 $1조 등)
 (EU) 역내 은행들에 있어서 대손관련 비용규칙의 유연한 적용 등을 검토
(이탈리아) 이동제한 조치를 최소 부활절(4/12)까지 연장할 계획
 (스페인) 민간 세입자 지원을 위해 €7억 규모 패키지를 마련 중. 저소득층 대상 임대료 지급(4개월) 및 퇴거(6개월)를 중단할 가능성
 (싱가포르) 통화청(MAS), 600억달러 규모의 미달러 대출 창구를 신설해 은행들의 달러 조달을 지원할 계획
- 교육부, 최근 확진자 증가 상황을 고려해 내달 1일부터 모든 학교가 일주일에 1회 재택 수업을 진행키로 결정.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가 없는 학생에게 장비도 제공
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코로나19 피해 저소득층 지원 위해 국민 연대 캠페인(National Solidarity Campaign) 런칭. 재원은 대통령의 7개월치 봉급 및 내각 기부금 520만리라 등으로 충당
- 터키 내무부, 코로나19 확산 억제 위해 현재까지 북동부 칸딜리 시를 비롯해 39개 지역을 봉쇄했다고 발표
 (일본) BOJ, 유동성 공급을 위해 당좌예금 및 대출거래 대상 금융기관의 선정기준을 완화
 (호주) 자국 기업자산의 투매 방지를 위해 모든 외국인투자 안건을 외국투자 심사위원회(FIRB)에서 심사하기로 결정
- 정부는 기업의 종업원 급여를 보조하기 위해 1,300억호주달러 규모의 고용유지대책을 발표
 (폴란드) 폴란드 부총리, 5.10일로 예정되어 있는 대선 연기 가능성 시사
 (캐나다) 코로나19 임금 지원(정부, 75% 급여 지급)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매출이 30% 이상 감소한 모든 기업으로 확대
 (태국) 재무부, 코로나19 수습을 위해 확대재정패키지 153억 추가로 배정
 (체코) 이동제한조치를 10일 연장한 4/11일까지로 발표
 (아일랜드) 아일랜드 은행, ECB 권고대로 `19년도 배당 지급 중단 결정
 (덴마크) 3월 중 덴마크크로네 방어용 외환시장 개입규모는 90억달러로 2008년 수준
 (그리스) 직무가 일시 정지된 170만명(민간부문 근로자의 81%)에 대한 일회성 혜택과 45일간 사회보장기여금 지급 등이 포함된 신규 세금우대조치 발표
- 또한 자영업자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80만개 사업자에 대한 부가가치세와 세금 체납도 중단.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금년 성장률이 2.8%로 하락할 전망임에 따라 중앙은행 기준금리 50bp 추가인하 가능성
 (핀란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전방위적 조치를 4.13일에서 5.13일로 한 달 연장
 (멕시코) 중앙은행, 연준과의 600억달러 스왑 라인을 통해 50억달러 규모의 달러표시 신용 경매를 4월 1일에 진행할 예정
 (아르헨티나) 국경 폐쇄 기간을 기존 3월 31일에서 4월 12일까지로 확대
 (스웨덴) 정부, 실직자들을 위한 108억크로나 규모 추가 조치 계획
 (스위스) Hesso 연구소, 3~5월중 관광수입 감소액은 64억스위스프랑으로 추정
 (노르웨이) 중앙은행,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금년 국채발행규모를 기존 550억크로네에서 700~850억크로네(약 8~9조)로 확대
 (베트남) 정책당국, 대중교통 운행 중단을 발표하며 향후 보름간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음에 따라 대중교통 수단을 일시적으로 차단
 (이란) 테헤란 원유 정련소, 일당 4,000리터 규모의 원유를 코로나19 피해 기업과 기관 등에 공급 결정
 (브라질) 주요도시들, 축구경기장 등에 대규모 임시 야외병동을 설치
 (인도) 재무부, 대량인출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권에 충분한 현금 확보 지시
- 모디 총리, 21일간의 전국봉쇄로 초래된 불편에 대해 대국민사과. 봉쇄기한까지 인내 및 양해를 촉구

<해외시각>

 상반기 글로벌 경제가 10.5% 위축되며 GFC 당시 실적이 가장 저조했던 2개 분기 하강 폭을 웃돌 전망. 하반기 반등도 제한적 수준에 그치며 작년말보다 경제성장률이 2.5%p 밑돌 가능성(JPMorgan)
 Pandemic은 서비스업 경기 급락을 초래하는 등 일반적 경기하강 모습과는 달라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가늠하기가 어려움. 금융위기로의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당국의 공격적 정책대응이 동반될 경우 일시적 충격에 그칠 가능성(Gita
Gopinath, IMF chief economist)
 상반기 중에 글로벌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할 가능성. 바이러스 진압 시점에 따라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하반기에도 역성장세가 지속될 소지(Olivier Blanchard, senior fellow at the Peterson Institute)
 수요위축 및 공급망 훼손으로 경기침체가 도래할 것이며 레져∙관광∙운송∙에너지∙금융 부문이 가장 취약. 은행의 리스크 회피심리, 채권발행시장에서의 유동성 부족 등이 신용경색을 초래할 가능성(Vítor Constâncio, former vice-president of ECB)
 글로벌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이 2개 분기 동안 지속되고, 최대 3.2% 위축될 가능성 제기(UniCredit)
 미국 내에서 대규모 바이러스 검사가 충분히 이행되지 않고 있음. 최악의 상황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으며 소비자신뢰가 크게 하락할 우려(Danny Blanchflower, a Dartmouth College professor)
 존슨 앤 존슨, 미 정부와 백신 관련 $10억 규모의 계약 체결. 예방 백신은 빠르면 내년 1월 상용화될 가능성(NY Post)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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