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1.4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2조원 등이 있다. 반면 자금조정예금 3.2조원, 세입 0.7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5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14.6조원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전날은 재정 2.7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2조원, 제기금 0.2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자금조정예금 3.2조원, 국고채납입(20년) 0.3조원, 공자기금환수 1.1조원, 세입0.8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8천억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11.5조원을 기록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당일지준 및 적수 잉여세가 유지돼 증권사를 제외한 은행권 차입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분기말 직전임에도 전권역 매수세 꾸준해 일반채 중심의 잉여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보합인 0.77%, 0.79%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6.7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0.748%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