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점에서 진행되는 와인박람회 ‘SPRING VINO IN LOTTE’를 맞이해 ‘샤또 푸르카스 보리’ 3000병을 단독 출시한다. /사진=롯데그룹.
국내 첫 출시되는 이 와인은 그랑크뤼 (프랑스 와인 등급) 2등급인 ‘샤또 뒤크리 보카이유(Chateau Ducru Beaucaillou)’ 와이너리에서 직접 만든 가성비(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보르도 와인이다.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출시됐다.
메를로(Merlot) 포도 품종 85~90%, 쁘띠 베르도(Petit-Verdot) 포도 품종을 10~15% 블렌딩해 잘익은 과실향이 풍부하고 단단한 타닌감과 구조감이 특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