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은 지상 2층 건물에 판금, 도장 부스를 비롯 최신 시설들을 구비해 하루 50대의 전문적인 차량 정비와 신속한 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방문자를 위한 고객라운지도 구축했다.
인천시 중구에 위치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뿐만 아니라 경인고속도로를 통한 부천·계양·부평,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를 통한 김포·청라, 제 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를 통한 광명·시흥·안산 지역 등 경기 서부권까지 두루 접근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은 닛산 공식 서비스 지정점으로도 동시 운영된다.
코오롱모빌리티는 "인천은 인구 대비 수입차 구매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라며 "인천 및 인근 수도권 지역 수입차 오너들은 신규 오픈하는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을 통해 보다 품격있는 수입차 종합정비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