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파미셀, 미국 코로나19 확산의 진짜 수혜주”- 한국투자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4 09:07

“파미셀, 미국 코로나19 확산의 진짜 수혜주”-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파미셀이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진짜 수혜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24일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미셀에 대해 미국 내 승인된 코로나19 진단키트 시약납품으로 인해 가파른 이익 증가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미국은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정부가 바이러스 진단을 자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진 연구원은 “각종 바이러스 분자진단에 필요한 진단시약과 유전자 치료제의 주원닫기주원기사 모아보기료로 쓰이는 뉴클레오시드(Nucleosides)를 생산하는 파미셀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그는 또한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TFS)과 로슈(Roche)의 진단기기에 대해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TFS는 파미셀의 주요 고객사로, 지난 2월과 3월 합산 33억원의 뉴클레오시드를 긴급 주문했다”라며 “이는 지난해 회사의 뉴클레오시드 매출액의 절반 수준으로, 매우 유의미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올해 파미셀의 영업이익은 전년 20억원에서 96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진 연구원은 “뉴클레오시드는 유전자치료제 시장개화에도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그동안 임상용으로만 사용돼왔으나 치료제가 시장에 출시되며 뉴클레오시드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올해부터는 글로벌 제약기업 UCB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Cimzia’의 원료를 신규 공급하게 돼 올해 원료의약품 의약중간체(mPEG) 매출이 전년 28억원에서 45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진 연구원은 마지막으로 “최근 코로나19 관련 임상 및 개발을 선언한 업체 중 단기 내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업체들은 제한적”이라며 “파미셀은 미국 내 바이러스 확산으로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될 수 있는 진짜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전체 다른 기사

1 ‘1200년 역사’ 하동말차에 꽂힌 차지…‘K-말차’ 선택한 이유는 “하동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1200년이 넘는 오랜 역사 때문만은 아닙니다. 실제 메뉴로 구현했을 때 돋보이는 하동말차 특유의 선명한 색과 부드러운 질감, 깊은 감칠맛 그리고 다양한 부재료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확장성’이 결정적이었습니다.”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차지(CHAGEE) 종로점에서 열린 미디어 클래스. 김정희 차지 마케팅총괄(CMO)은 ‘하동말차’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4월 한국 시장 론칭 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차지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일상에 더욱 밀착할 수 있는 로컬 원료를 지속적으로 모색, 이번에 하동말차를 전격 도입하기로 했다.이날 행사는 김종철 하동차&바이오진흥 2 보령, 커머셜 전문 법인 신설…영업·마케팅 역량 한곳에 모은다 보령이 전문의약품 영업·마케팅을 전담하는 커머셜 전문 법인을 신설한다. 생산·연구개발(R&D)과 영업·마케팅을 분리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보령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전문의약품 영업·마케팅 사업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 ‘보령파마솔루션’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보령이 지분 100%를 보유하는 완전자회사로 출범할 예정이다.이번 법인 신설은 내년 창업 70주년을 앞두고 보령이 제시한 사업 재편의 일환이다.보령은 ‘생명과학 연구 인프라 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내걸고 사업을 생산·R&D, 커머셜, 우주 3 드론 잡는 ‘천광’…한화시스템, 레이저 무기 글로벌 정조준 한화시스템이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을 앞세워 글로벌 방산 무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드론을 상대할 무기로 레이저가 떠오르는 만큼, 세계 각 국에서 현재 레이저 무기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상태다.한화시스템도 이러한 글로벌 수요에 탑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이관된 레이저사업센터서 약 1년 만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성장성이 뒷받침된 만큼 중점 투자 사업 중 하나로 떠오른 것이다.드론 시대에 맞설 ‘레이저’ 무기한화시스템은 지난 8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6)를 통해 천광을 한국 최초 실전 배치 레이저무기체계로 소개하고, 50kW급 장갑차 탑재형과 20kW급 전술형 레이저도 함께 전시하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