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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로나19 동향과 해외시각 - 국제금융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3-24 08:12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동향>

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94,110명, 사망자 수는 12,944명(3.22일, WHO)
- (中) 확진자 81,093명, 사망자 3,270명 (伊) 확진자 59,138명, 사망자 5,476명 (美) 확진자 31,057명, 사망자 389명 (스페인) 확진자 28,603명, 사망자 1,756명
 美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 뉴욕·워싱턴·캘리포니아주를 중대 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으며 추가 의료지원 및 주 방위군 배치 지시
- 뉴욕주, 24일부터 코로나19 환자에 시험약을 투약하고, 병상 확보를 위해 25일부터 비필수적인 수술은 중단하기로 결정
- 코로나19 대응 경기부양법안, 상원에서 민주당의 반대로 제동. 공화당은 동일법안을 다시 절차투표에 부칠 예정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휴업 등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경제 활동 위축으로 2분기 미국의 2분기 실업률이 30%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
 伊 주세페 콘테 총리, 국가 기간산업 업종을 제외한 비필수 사업장 운영을 전면 금지
 獨, 2명 초과하는 공공장소에서의 모임을 2주간 금지하였으며 메르켈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 英 보리스 존슨 총리, 사람들 간 2m의 거리를 유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 또한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노인 계층 등에게는 12주간 집에만 머물 것을 강력히 권고
 日, 입국 제한 대상국에 미국을 추가하여 26일부터 미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2주간 격리 방침

- 아베 총리, 도쿄올림픽 연기 가능성 첫 언급. IOC, 도쿄올림픽 연기 방안 포함한 세부 논의 시작. 캐나다·호주·뉴질랜드, 도쿄올림픽 연기 안할 경우 불참 선언
 뉴질랜드, 코로나19 경보 체제를 23일 3단계로 높이고, 25일부터 4주간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 전국민 이동 제한 및 슈퍼마켓·주유소·약국 등을 제외한 사업체 폐쇄
 폴 챈 홍콩 재무장관, 코로나19가 홍콩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과거 사스에 비해 훨씬 나쁠 것이라고 발언

<해외시각>

 코로나19의 여파로 금년 2분기 미국 GDP는 30% 감소하고 실업률은 12.8%에 달할 것으로 전망(Morgan Stanley)
 뉴욕 등 대도시에서 잇따르고 있는 셧다운 조치와 이에 따른 내수 악화를 반영하여, 1분기 미국 성장률은 전기비연율 기준 -6%, 2분기 -24% 3분기 +12%, 4분기 +10%로
하반기 반등 전망. 연간 성장률은 -3.8%로 하향(Goldman Sachs)
 정부의 Bail-out 대상은 대기업, 금융기관보다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집중되어야 할 것. 향후 부채 부담 가중시 생존 가능성에 위협을 받을 것이기 때문(FT)
 바이러스 사태가 미국 기업들에게 끼치는 피해는 최대 4조달러일 것이며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빈곤해질 가능성. 현재 일어나는 일은 우리 생애에 없던 일이며, 이를 위기로 규정하고 정부도 개인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과감하게 지출해야 할 것(Bridgewater)
 시장 변동성이 소멸할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일부 박스권을 형성하는 것이 지금시점에서 현실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것. 시장이 너무 큰 움직임을 나타냈기 때문에 지지나 저항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TD Securities)
 미국의 코로나19에 대한 대규모 경기부양책 추진으로 인해 정부의 재정적자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CNBC)
 금주 발표되는 미국의 제조업 PMI 지수와 주간 신규실업수당 증가 지표가 코로나19의 경제영향을 보다 명확히 보여줄 것(WSJ)
 코로나19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G20 정상들이 해야할 일은 첫째 잘 정리된 국제사회의 공조 과시, 둘째 현재 진행 중인 미중 관세 철폐, 셋째 피해국 지원을 위한 IMF의 신차입협정(NAB) 증액(Atlantic Council)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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