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건호 조합장
이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스크관리와 자산건전성에 중점을 두고 경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건호 조합장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5억 5700만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증가한 5900만원으로 조합원 배당금 및 이용고배당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예수금 잔액은 6705억원으로 금융 위기관리 전략 및 유동성리스크 관리를 위해 증권사예금을 감소시켜 전년대비 2.85% 감소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 잔액은 6162억원으로 4.45% 증가했다.
교육지원사업으로 99억 7000만원을 집행해 영농지원사업에 31억 9000만원, 영농지도사업에 10억 9000만원 등을 지원했다.
또한 마트사업은 하나로마트 하늘도시점 개점으로 높은 성장을 보이며 131억 7000만원을 기록해 경제사업에서 전년대비 33.28%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