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은행,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직원 파견…코로나19 금융지원 속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9 09:14

하나은행 본점 / 사진= 하나은행

하나은행 본점 / 사진= 하나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직원을 파견한다

하나은행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신용보증재단과 전방위적 업무 협업을 통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긴급자금 신청 증대로 상담과 보증서발급까지 소요시간이 장기화되는 현상을 해결하고자 신용보증재단에 하나은행 직원을 직접 파견해 상담 및 심사 협조 등 다양한 업무를 협업하게 된다.

우선 하나은행은 부산 등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약 45명의 직원을 파견하여 상담 업무를 수행토록 하여 보증서 발급 시간을 단축 예정이다.

서울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는 은행 거점 영업점 130개를 매칭해 상담 대행은 물론 재단의 요청 시 은행 직원을 즉시 파견하는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에 신속한 대출심사 및 실행을 위해 여신 전문심사역을 추가 증원하고, 지역내 여신 심사역 파견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성규닫기지성규기사 모아보기 하나은행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금융 지원이 무엇보다 최우선 될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과 적극 협조해 인력 및 시스템 등 가용 가능한 은행 자원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측은 "서울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협업으로 은행권 최초 모바일 비대면 보증서 발행이 가능한 원스탑 보증서 시스템을 상반기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코로나19 전담 창구 설치, 대구·경북 지역 비대면 채널 수수료 면제, 소상공인 대상 비대면 대출 만기 연장,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법인과 개인사업자 대상 4000억원 한도 내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기업금융 외길’ 김경호 부행장, 6년 만의 씨티은행 새 수장 낙점…과제는 ‘성장력 유지’ [2027 은행장 레이스] 한국씨티은행이 6년 만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낙점했다.김경호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합류한 이후 대기업과 금융기관 영업을 두루 거쳐 기업금융 전체를 책임져 온 정통파 기업금융 전문가로 통한다.유명순 현 행장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와 기업금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무게를 뒀다면 김 후보에게 주어진 숙제는 재편된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심사역으로 시작해 기업금융 수장까지…‘25년 씨티맨’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김경호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추위 구성원들 가운데 유명순 2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서 '은행 역할' 넓힌다…그랩·SCBX와 결제·송금 모색 [인뱅은 지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그룹이 기술·제도 대응과 함께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실사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는 발행·유통부터 결제·송금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염두에 두고 금융·플랫폼·디지털자산 기업과 협업망을 구축하고 있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이 과정에서 금융 규제 대응과 계좌 기반 신뢰 인프라 구축을 주요 역할로 보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행 가능성과 해외송금·결제 활용 모델,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검토하면서 제도 정비 이후 사업화에 대비한다.은행·결제·플랫폼 결합…카뱅은 '신뢰 인프라'카카오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은 개별 계열 3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추석 연휴 보안관제 강화…은행권도 거래 차단·AI 판독 [금융안전망 점검] 추석 연휴를 맞아 금융권이 사이버 위협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금융보안원은 연휴 기간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은행권도 고객이 직접 금융거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운영한다.금융거래를 사전에 제한하는 안심차단부터 이용 기기·접속지역을 지정하는 서비스, 인공지능(AI)으로 의심 문자를 판독하는 기능까지 방식도 다양하다. 연휴 기간 평소 이용하는 금융서비스의 보안 기능을 확인해두면 금융사고 예방에 활용할 수 있다.금융보안원, 연휴 관제 대응 강화금융보안원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금융보안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현재 사이버위기경보는 '관심' 단계지만 연휴에는 '주의' 단계에 준하는 대응 태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