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 취임…"디지털·글로벌 사업 이끌 것"
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이 바디프랜드의 디지털 사업과 글로벌 진출을 이끈다.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지 총괄부회장이 28일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취임 이후 지 총괄부회장은 바디프랜드의 주요 ...
2022-03-29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지성규 하나금융 부회장, 바디프랜드 글로벌‧디지털 경영 총괄 부회장으로
세계 1위 안마의자 제조업체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30여 년 금융권에서 몸담아 온 지성규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전격 영입한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 부회장은 이달 28일부터 바디프랜즈에서 글로벌‧디...
2022-03-0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오늘 하나은행 사모펀드 제재심…지성규 부회장 징계 감경 촉각
금융감독원이 15일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하나은행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연다. 중징계를 사전 통보받은 하나은행과 지성규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의 제재 수위가 경징계로 감경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1-07-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SG경영] 허인·진옥동·지성규, ‘착한금융’ 선점 노린다
5대 금융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면서 핵심 자회사인 은행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ESG 전략을 구축하고 조직을 신설하는 등 아직 출발선상에 있는 은행도 있는 한편 실제 업무 전...
2021-03-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지성규 하나은행장 교체되나…25일 임추위 예정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교체될 전망이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25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등 주요 5개 계열사에 대한 인...
2021-02-24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자영업자 상생 파트너 은행 ③] 지성규 하나은행장, 소상공인 비대면 대출혁신 주도
은행에서는 ESG경영 일환으로 자영업자에게 무료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은행에서는 방문 서비스, 비대면 상담을 강화해 상생 기조를 이어갔다...
2021-02-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지성규·권광석…임기만료 은행장들 거취는
지성규 하나은행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된다. 지 행장과 권 행장 모두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금융환경 변화 속...
2021-01-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고객경영 가속] 지성규 행장, 고객중심 최적의 자산 포트폴리오 지원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플랫폼 금융과 글로벌 금융, 사회가치 금융 등 3대 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새로운 10년의 성장전략 ‘NEXT 2030, Big Step’을 추진한다.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이 확대되고, 고객중심의 금융환경...
2021-01-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홀로그램으로 등장한 지성규 하나은행장…“디지털·글로벌 시대 주도 리더로 우뚝”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새해 첫 영업일에 코로나19 영향으로 홀로그램으로 출현해 직원들에게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하나은행은 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비대면 새해 아침 인사...
2021-01-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시중은행 ③ 하나은행] 지성규, ‘위기 동반 극복’ 성장 지원 선도
하나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를 동반 극복하겠다는 목표 아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금융·성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비가 올 때 더 듬직한 우산이 될 수 있도록 운영자금...
2020-12-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플랫폼 격전] 지성규 행장, 모든 금융 거래 ‘New 하나원큐’ 하나로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모든 금융을 담은 ‘뉴 하나원큐’를 선보였다. AI를 품은 ‘뉴 하나원큐’를 기반으로 ‘손님 중심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 목표를 향해 디지털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글로벌에서는 올해 하반기...
2020-11-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SG 금융 미래 찾다] 지성규 행장, 사회가치 향상 채권발행 확대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하나금융그룹 사회가치경영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룹의 ESG전략을 포함한 사회가치경영과 관련된 정책수립, 사업계획에 참여하고 있다. 지성규 행장은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책임있는...
2020-09-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지성규 행장, 아세안 경쟁력 공고화·투자 기회 모색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기존 글로벌 핵심 성장동력인 글로벌 IB금융 등을 보강하며, 신규 시장 진출도 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추진한다.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은행부문에 편중되어 있었던 글로벌 사업...
2020-07-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혁신기업 배운다" 하나은행, 스타트업에 직원 파견 협업 연수…지성규 "디지털 역량 향상"
하나은행이 스타트업에 직원을 파견해 일하며 배우도록 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스타트업과 협업 연수는 국내 은행권 최초다. 하나은행은 스타트업 발굴·협업·육성 프로그램인 '1Q Agile Lab'에 참여한 스...
2020-07-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진옥동·지성규 행장, 해외법인 협업 가시화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공동 투자를 본격화한다. 두 ‘국제통’의 글로벌 시너지가 국내 금융이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신한...
2020-06-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취임 1년’ 진옥동·지성규, 디지털 금융 혁신 주도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디지털 금융으로의 전환을 이뤄내며 혁신 금융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진옥동 은행장은 취임식부터 임직원에게 ‘디지털 유목민’을 주문할 만큼 디지...
2020-03-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성규 행장 ‘하나 원뱅크’ 신뢰재건 정조준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불완전판매 이슈로 인해 추락한 고객 신뢰 재건에 나섰다. 최근 DLF(파생결합펀드)와 라임사태 등 불완전판매 이슈가 연이어 불거지면서 하나은행 역시 판매 프로세스 강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2020-02-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손님 중심’ AI 장착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손님(하나금융 계열사가 고객을 지칭하는 말) 중심’ 인공지능(AI) 도입에 주력하고 있다. 모바일 뱅킹, 자산관리같은 서비스 뿐 아니라 금융 사기, 불완전판매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AI...
2020-01-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스마트워크센터서 새해 일출 소통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임직원들과 일출 행사로 소통했다. KEB하나은행은 1일 지성규 은행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을지로 신사옥 24층에 새롭게 오픈하는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0-01-0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DLF 배상절차 개시…지성규 행장 "손님 입장 충실히 반영할 것"
KEB하나은행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관련 배상 절차를 시작했다.KEB하나은행은 26일 오전 개최된 이사회에서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DLF 분쟁조정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함에 따라 DLF 피해 손...
2019-12-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은행장 전략 (3)]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신남방 채널 확장 해외진출 다각화 추진"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은 "신남방 등 해외 성장지역을 중심으로 채널을 확장하고 해외 진출 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3일 한국금융신문이 4대 시중은행(신한·KB국민·KEB하나·우리) 은행장 대상...
2019-12-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취임 첫 해’ 진옥동 디지털·지성규 글로벌 방점
진옥동 신한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취임 첫 해 각각 디지털, 글로벌에서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 진옥동 행장은 타 은행 대비 오픈뱅킹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지성규 행장은 하나은행 글로벌 네트...
2019-12-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DLF 분쟁조정 적극 협조…투자분석센터 신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펀드 대규모 손실 관련해 사과했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에 협조하고 본점 내 조직 신설, 핵심성과지표(KPI) 정비 등을 단행키로 했다. 지성규 KEB하나은행...
2019-10-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