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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 '청도군 한재미나리' 농가돕기 앞장 서

편집국

기사입력 : 2020-03-17 19:11

코로나 19로 어려움 겪는 재배농가 캠페인 전개

인천농협, '청도군 한재미나리' 농가돕기 앞장 서
[인천 이동규기자]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임동순, 사진 좌측 다섯번째)는 17일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청도의 미나리 재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인천관내 全 농·축협이 동참하는 '청도 한재 미나리 팔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캠페인에는 인천농협 임동순 본부장과 남동농협 (사진 좌측 네 번째)한윤우조합장, 윤국근 수석이사, 이명자 주부대학회장 등 30여명이 함께하였다.

인천농협은 이날 먼저 1톤의 한재미나리를 관내 12개 하나로마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코로나 19 피해지역에서 생산되는 판매부진 농산물에 대해서도 마트판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추어 농협 임직원들도 농산물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경북 청도에서는 400여 농가에서 연 2000톤이 넘는 미나리를 생산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2월에서 3월은 미나리가 제철이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나리축제와 전국각지로 배송되던 택배주문이 80%이상 급감하여 해당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판매부진 상태가 보름이상 계속되면 미나리가 누워 버리기 때문에 모두 베어 버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임동순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2차, 3차 계속적으로 재해지역 농산물 소비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인천농협 직원들 모두가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농가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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