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2.4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등이 있다. 반면 공자기금환수 600억원, 국고여유자금환수 1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세입 0.6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3.4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6조원 내외 수준으로 확대될 듯하다.
전날은 재정 7.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한은RP매각만기(7일) 9.4조원, 국고여유자금 0.9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한은RP매각(14일) 5.0조원, 한은RP매각(7일) 10.0조원, 재정증권발행(63일) 2.0조원, 공자기금환수 1.4조언, 원천세 등 세입 4.4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기금환수 0.5조원, 요지준변동분 0.3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준이 2.6조원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이번 사이클을 시작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당일지준 플러스가 유지되는 가운데 은행권 차입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건보자금 유입 및 기금풀 매수 증가로 자금은 잉여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1.30%, 1.32%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1.6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246%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