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윤재상 의원은 쌀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강화 농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의회 차원에서 지역 쌀(강화섬 쌀)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하여‘19년6~9월까지 121톤을 판매 하는 등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였다.
특히, 쌀을 안정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지역 농축협조합장, 어린이집 대표, 급식업체 관계자와의 협치․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쌀 소비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날 윤재상 의원은 “인천은 물론 강화지역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알고 남다른 애향심으로 시와 지역유관기관단체 등과의 소통협력으로 강화 쌀 판매에 온 힘을 쏟아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임동순 본부장은 “지역 쌀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윤재상 의원님, 시민여러분, 지역기업인, 공직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협은 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공급으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