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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3조원 남짓 플러스로 출발할 듯..레포, 증권콜 5bp 낮추면서 시작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3-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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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지준 사이클이 플러스로 시작하는 가운데 증권콜과 레포금리도 5bp 가량 레벨을 낮추면서 시작했다.

12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7.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한은RP매각만기(7일) 9.4조원, 국고여유자금 0.8조원 등이 있다.

반면 재정증권발행(63일) 2조원, 공자기금환수 1.4조원, 원천세 3.6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세입 0.7조원, 요지준변동분 0.3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은 RP7일물을 15조원 가량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지준은 3.1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은 당일지준이 8.7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지준이 마감됐다.

재정 2.4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7조원, 국고여유자금 0.3조원이 증가요인으로, 자금조정예금 3.3조원, 세입 0.6조원, 제기금환수 0.25조원, 공자기금환수 1.9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한은RP 증액 및 원천세 납부에도 은행권 차입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지준월 초반 운용사 및 신탁 매수 회복이 더뎌 시중은행 매수 의존도가 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5bp씩 하락한 1.30%, 1.32%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8.2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262%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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